연봉 4억 트레이더가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10가지 돈 이야기 완벽정리(불리오, Julius Chun)

밥 먹던 와중에 서문이 생각이 나서 그냥 씀. 오늘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또 생각해봤다. 망할 페이코인으로 10분만에 30퍼를 먹었는데 100퍼를 먹을 수 있었더라. 이 바보같은 실력에 개탄하며 이것저것 타다가 결국 본전으로 돌아왔다. 말이 30퍼지 나름 시드가 컸다. 예전에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하루 12시간 식당알바를 해도 잔고에 100만원이 넘는 일이 없었다. 평잔이 부족해서 신용카드도 못만들고 배우고 싶었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았는데 이제는 숨만 쉬다가 하루 1~2시간만 일해도 한 달에 x백만 원을 번다. 그리고 이걸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서, 좀 더 안정적이면 좋겠고, 너무너무 잘난사람이 많아서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오늘 비트코인을 하면서 이게 무엇인가 ..